이영하, 김혜수의 첫키스 상대? "고3때.. 미처 모르고 촬영 들어가"

사진=MBN 방송캡처
사진=MBN 방송캡처

배우 이영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N ‘아궁이-알고 보니 싱글, 혼자서도 잘 산다'에서는 배우 이영하와 김혜수의 키스신에 얽힌 일화가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홍종선 연예기자는 "김혜수 씨가 고3일 때 선배 연기자인 이영하 씨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키스신을 촬영해야 했던 두 사람은 감독의 요청으로 농도 짙은 신을 연출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 씨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촬영에 임했다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