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솔직당당함과 건강함이 매력적인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제 4대 오로나민C 걸로 낙점되면서 명실상부한 '광고퀸' 반열에 올랐다.

스타제국 측은 최근 나인뮤지스 경리가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동아오츠카의 종합 비타민 음료 '오로나민C'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리는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청순섹시의 반전매력을 전함과 동시에 특유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로 성별 구분없이 대중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바, '상쾌발랄함'을 기본테마로 하는 오로나민C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져 발탁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모델 발탁은 온라인게임·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에서도 메인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경리의 인기와 대세성을 입증하는 바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나인뮤지스 경리가 방송인 전현무와 동아오츠카의 종합비타민 음료 오로나민C의 2018 광고모델로 발탁됐다"라며 "우월한 몸매와 청순과 섹시를 동시에 갖춘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경리가 4대 오로나민C 모델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리는 최근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tvN '짠내투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