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데뷔 이유가 사촌형 환희 때문? "부러워서 오디션 봐"

(사진=KBS2 캡처)
(사진=KBS2 캡처)

이장우의 전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촌지간인 환희를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장우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환희화 이종사촌지간이라고 털어놨다.

이장우는 “환희와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갑자기 형이 스타가 되니 부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형처럼 노래를 못하니 연기를 해보자 싶어서 오디션을 봤다”며 “형에게 부담주기 싫었고 먹칠하기 싫었다”고 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