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구매정보와 파격 이벤트로 최근 30만 가입자 돌파를 기록한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와 애플 양사의 주요제품 갤럭시S8과 아이폰X를 보다 폭넓게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6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8·아이폰X 등 인기 스마트폰 2종 구매자에 대한 '교차OS 태블릿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스마트폰들과 상대 주력제품의 특별한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가지원금 최대폭(15%)를 받으며 구매하는 스마트폰 하나 만으로 최근 스마트족들이 갖고싶어하는 프리미엄 태블릿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구매부담을 줄인다는 특징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8 구매시 '2017 뉴 아이패드' 증정 △아이폰X 구매시 '갤럭시탭A6 10.1' 증정 등 인기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전략형 태블릿PC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비톡 어플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 내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두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는 안드로이드(삼성전자)와 iOS(애플)라는 서로 다른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갖고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픈 고객들 입장에서는 한번에 교차OS 제품을 쓰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라며 "하지만 태블릿 PC 한 대가 스마트폰과 맞먹는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없이 디바이스들을 장만해서 풍성한 디지털라이프를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