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태운이 '믹스나인'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동생 블락비 지코의 저작권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태운의 동생 지코가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저작권 곡은 80곡을 넘겼다. 이 중에서 히트곡은 약 50곡 정도. 이에 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태운은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지코와 함께 출연해 동생의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나는 지코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편,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그룹은 자연스레 해체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쇼미더머니4' 출연과 함께 솔로가수로 전향하게 됐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