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 "한달 용돈 10만원, 아내에게 카드 발급 부탁했다"

 

사진=NRG 인스타그램
사진=NRG 인스타그램

NRG가 노유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자신의 용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노유민은 최근 본인 명의의 카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공식 용돈이 10만 원이었고, 부득이하게 카드를 쓸 일이 있으면 아내 명의의 카드를 사용해 왔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이후 "어느 날 매니저에게 밥을 샀는데 결제 후 바로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1인당 만 원짜리 밥을 먹었냐고 혼을 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너무 서러워 내 명의의 카드를 발급해달라고 요구하자 결혼 7년만에 카드를 만들어주더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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