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젖소똥 그녀의 선택은? '은혁 vs 광수' 예측불허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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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의 동창 슈퍼주니어 은혁의 폭로가 화제다.

은혁은 '런닝맨' 녹화 현장에서 "전소민 별명은 젖소똥이었다", "그 당시 날 좋아했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소민은 과거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광수는 "일본 출국 1주일 전이었다. 런닝맨 PD, 세찬, 소민, 광수 넷이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 중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리기사님이 술에 취한 내 핸드폰에서 마지막 통화자 소민을 찾아 전화를 했다. 그래서 전소민네서 자게 됐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이에 "이광수가 분명 술에 취했다고 들었는데 내가 부르자마자 벌떡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