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덕제가 2심 재판 결과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문제가 된 영화의 촬영 콘티가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화 '사랑은 없다'의 콘티를 입수해 공개했다.
문제가 된 장면에는 "거실 벽으로 밀어 은정의 바지를 내리는데 좀처럼 벗겨지지 않는다. 잔뜩 독기가 설인 기승이 은정의 바지를 찢어 내린다"라고 적혀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