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악기 및 음향전문 야마하뮤직 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프리미엄 매장 'L-island'를 통해 자사의 기타 전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측은 오는 11월 1일부터 기타 프리미엄 샵 'L-island'를 론칭, 서울 3곳과 부산 1곳 등 4개의 공식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L-island'는 야마하가 출시하는 모든 기타 라인업의 제품전시와 판매, 시연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숍으로, 국내 매장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과 풍부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어쿠스틱 라인업 'L시리즈'와 'A시리즈'의 고급모델을 독점판매할 예정이어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마하뮤직 코리아 측은 △서울 종로 낙원상가의 '기타나라' △서울 홍대 샤인뮤직넷 △서울 용산 어쿠스틱마트 △부산 부산진 삼광악기 등 총 4곳을 통해 기타 프리미엄숍 브랜드 'L-island'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본사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L-island 매장 론칭을 통해 연주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야마하의 다양한 기타 라인업을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제품은 물론, 하이엔드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L-island'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