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가 SNS를 통해 팀 이적 소감을 남겼다.
이승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팀에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이적 소감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승우는 6년간의 바로셀로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탈리아의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