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반윤희가 ‘쇼미더머니6’ 파이널 경연장을 찾아 주노플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반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맘 속엔 주노플로 일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속상한 비지"라는 글과 함께 1라운드 발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쇼미더머니6’ 파이널 경연장을 찾은 반윤희와 마지막 무대 응원차 찾은 주노플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윤희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미더머니6’ 애청자임을 드러낸 바 있다. 팬이었던 주노플로를 직접 만나 ‘성공한 덕후’임을 증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1라운드 발표 당시 영상에서는 생생한 순간이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우원재는 타이거JK와 포옹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1라운드 무대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한 비지는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주노플로는 지난 주 결승 진출을 앞두고 조우찬, 한해와 함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