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딥플로우 박원 “넉살 우승 기원 뿌듯하고 부러워”

던밀스 딥플로우 박원 “넉살 우승 기원 뿌듯하고 부러워”

vmc 던밀스가 ‘쇼미더머니6’ 파이널에 오른 넉살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쇼미더머니6’ 최종회에서는 VMC의 수장 딥플로우, 던밀스, 박원이 출연해 넉살 응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은 “넉살이 우승 후보가 될 줄 알았다”며 자랑스러워 했으며, 딥플로우은 “넉살이 떨어졌다면 내가 부끄러웠을 것이다”며 넉살의 우승을 예측했다.
 
또한 던밀스는 “넉살의 우승을 상상은 했지만 이렇게 닥치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던밀스는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옆에 있는 친구가 잘 되니까 뿌듯하고, 많이 부럽다. 부러워서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난다”고 털어놨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