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급증에 따라 바쁜 현대인을 대상으로 무료세탁 수거와 배달을 내세운 청년기업 ‘밤낮세탁’(대표 백요한.28세)이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했다.
'밤낮세탁'은 청년들이 전문 세탁기술을 배워 창업한 24시간 배달/수거 세탁소로, 서울지역 어디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세탁소를 들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세탁물을 집에서 맡기고 다시 받을 수 있다. 또 차별화를 위해 기존 시장 사업자들과 달리 세탁공장에 위탁하는 방식이 아닌 직영세탁소에서 대량의 세탁물 혼입 없이 정결하게 운영하고 있다.

업체 백요한 대표는 "저희 ‘밤낮세탁’은 직접세탁을 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3일~5일 정도입니다. 멀리는 왕복 2~3시간 거리도 고객편의를 위해 서울지역이며 세탁 및 무료 수거배달을 통하여 고객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고자 합니다. 또 지속적으로 실용적이고 편리한 세탁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밤낮세탁'은 가을, 겨울 준비를 위한 1+1 이불세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장롱속에 보관해둔 이불들을 꺼내기 전에 이불 속 진드기와 유해균을 박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1+1의 이불세탁을 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9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 상담플러스친구 '밤낮세탁'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매장 위치는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293길 16 이안상가주택(방배동 486-2) 1층 밤낮세탁'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새벽3시~새벽6시 이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