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응원 댓글에 감사 인사 "저 또한 힘내시라고..활짝 웃어봅니다"

출처:/ 이지현 sns
출처:/ 이지현 sns

이지현이 이혼 심경을 전했다.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될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현은 “이번에 아픈일을 겪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지인분들....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한분한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지현은 “저보다 더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저 또한 힘내시라고...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다..지나간다고 얘기해드리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지현은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내일도...머리를 찔끈 묶고 거울보고 활짝 웃어봅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이지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