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가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양우건설이 선보인 총 1,731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 ‘양우내안에 리버시티’ 시리즈 1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이뤄진다.

인근 광주 남구나 나주혁신도시와는 차량 10분이면 오갈 수 있는 지리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KTX 호남선 광주 송정역, 광주공항 등의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실내에는 광주와 나주 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이는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렸다.

이 밖에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했다. 한편 2차의 견본주택은 1차 견본주택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