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기상청 '폭염 계속된다' 서울과 광주 35도, 대구 34도

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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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에 대한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전해졌다.

폭염과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 수요일인 오늘도 서울과 광주 35도, 대구 34도 등 오늘만큼 무더운 하루가 예상된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일부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늦은 오후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곳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