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이준기의 가면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측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멜로로 물들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태조왕건의 넷째 아들이자 훗날 고려 제4대 황제 광종이 되는 왕소 역을 맡아 과감한 변신에 도전한다.
왕소에게 해수(이지은 분)와의 만남은 그의 운명을 바꾸고, 구원의 손길과도 같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와 이준기는 등물이 아름다운 연못에서 가면을 쓰고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달의 연인’은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