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에서 7년 연속으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올랐다.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고객 기대 이상의 품질 만족을 실현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브랜드 가치뿐 아니라 서비스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수상 브랜드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4월에는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순위 1위를 수상했다.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는 국내브랜드의 경쟁력을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각각의 평가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그 측정결과를 계량화해 산출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미지파워, 퀄리티 파워, 로열티 파워, 글로벌파워 등의 평가 영역 전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82.65라는 가장 높은 NCI 경쟁력 지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82.11 ▲경희사이버대학교 81.33 ▲고려사이버대학교 80.55 ▲서울사이버대학교 79.81 ▲열린사이버대학교 77.46 ▲원광디지털대학교 75.69 순이었다.
이 학교는 2011년과 2012년 ‘사이버대학 이러닝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해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울디지털대대외협력처 김기환 부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강의 콘텐츠, 브랜드, 서비스, 웹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대학교 순위 1위에 선정됐다”며 “항상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