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5 시그니처 모델과 GT 라인 모델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빙 바캉스' 여름 휴가철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K5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와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중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응모 고객 중 선정된 50명의 고개들이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의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역시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모델 중 하나를 배정 받아 당첨자들이 29일부터 2박3일간 K5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오션월드 무료입장권 제공 등을 누릴 수 있는 오션월드 서머패키지도 제공된다.

기아차는 30~31일 양일간 오션월드에서 열릴 기아 브렌드데이 행사인 ‘핫하게 태우고, 핫하게 K5 타보자!!’에서 K5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 특별 라운지 설치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4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기아차는 '시그니처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50명과 'GT라인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10명 등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