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연태 역)이 성훈(김상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이 형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성훈은 신혜선이 프로포즈를 거절한 이유가 연애를 더 하고 싶어서였음에 다소 안도했다.
이후 성훈은 부모님 귀국일에 맞춰 신혜선을 소개시켜 두 사람의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자 한다. 그러나 신혜선은 안우연의 가족사진에서 성훈의 모습을 발견했고 형제임을 알게 된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신혜선(이연태 역)이 성훈에게 이별을 고했다.
성훈과 안우연의 관계를 알게 된 신혜선은 혼란에 빠져 성훈 부모님을 만나는 자리에 나가지 않았고, “우리 그만 만나요”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