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강예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런 편성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팀워크 백희가돌아왔다 촬영장 이제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4부작임에도불구하고 쉽게가려구 타협하지않고 모든 스텝과배우들 노력에 박수를칩니다. 끝까지 본방사수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땡볕 땡볕 오늘도 내일도 촬영합니다 ㅋ ㅋ 베키랑오키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강예원은 14일에도 “아직도 수원세트장 배우는 나혼자 남아 외로이 촬영중 난스텝과 같이출근하고 같이 퇴근합니다”라고 말했다.

‘백희가 돌아왔다’ 최종회는 오늘(14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