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첫 공개된 ‘굿와이프’ 티저 포스터에서 전도연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도연은 별다른 꾸밈 없이 눈빛만으로 커리어우먼의 시크한 매력과 치명적인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굿와이프’ 제작진은 “포스터는 강인하고 여유 있는, 비밀을 간직한 여자의 모습을 컨셉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