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조성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2017년 2월 입주를 앞둔 3658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한 곳으로 지하 1층~지상 4층 100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상가는 단지 초입부에 위치하고 대로와 접해 있다. 단지 내 대부분 입주민의 보행 동선이 상가를 거쳐가게 돼 있어 고정수요가 안정적이다.

또 인근 주택 단지 내 상가가 노후화돼 추가 수요 유입이 가능하고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차량과 도보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8호선(2017년 예정)이 위치하게 된다.

여기에 입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위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 교육시설 및 학원, 식료품점, 음식점, 카페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업종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97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