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 현대흙침대 사업부에서는 흙침대 한지마감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흙침대의 본질인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비롯해 공급흡착, 습도조절, 살균 및 탈취의 기능이 장판마감으로 이뤄지게 되면 상당부분 상실된다.
본체의 마감을 장판으로 함으로써 흙침대로서의 기능은 상당부분 상실하게 되지만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 점으로 인해 지금도 관행처럼 장판마감이 성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현대흙침대는 국제수준에 맞춘 품질관리로 일본산 화산재 A+와 충남보령 생황토 A+의 혼합반죽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이들 재료는 원적외선 방사살균, 공급흡착, 습도조절, 물정화, 살균 및 탈취 등 품질성능 테스트 표준목록을 통과했다.
이동학 대표는 “흙침대는 원래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인건비가 두 배가 들더라도 끝까지 한지마감을 고수해야 한다”며 “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