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일)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라미란은 여자 조연상을 수상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날 수상소감에 대해 "'히말라야'는 어떤 영화보다 스태프들이 고생한 영화라 내가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히말라야' 함께 했던 스태프들 고생 많았고 좋은 작품 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은 산악인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