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문화/레저 전인권, 백상예술대상 무대 꽉 채우는 존재감...‘축하무대가 아니라 콘서트같아’ 발행일 : 2016-06-03 22:2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전인권 출처:/ JTBC 캡쳐 전인권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일),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전인권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먼저 오른 것은 김필이었다. 김필은 TVN‘응답하라 1988’의 OST인 ‘청춘’을 불렀고, 이어 전인권 밴드가 등장해 ‘걱정말아요 그대’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효린 역시 함께 무대에 오르며 꽉찬 존재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관련 기사 박보검,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 수상...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 가진 배우 될것” 징희진, 이특과 정글에서 남다른 핑크빛 기류 형성?...‘어머나’ 예성, ‘듀엣가요제’ 출연에 대한 슈주 멤버들 반응?...‘네티즌 폭소’ 라미란, 여자 조연상 쾌거...“히말라야로 내가 상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송혜교-송중기, 특급 케미만큼 나란히 우수상 수상까지...“상 받고 싶었다” 김숙, 여자 예능상 수상 거머쥐어...“큰상을 받는건 22년만. 진짜 상 받을줄이야” 듀엣가요제 산들,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뽐내는 깜찍+귀여움+발랄...‘어머나’ 수지, 신동엽에게 극찬받아...“왜들 수지수지하는지 알겠다” 폭소 조영남, “어쩌다가 이런 물의 일으켜 죄송” 하지만 혐의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전소미, 이렇게 예쁜 인디언걸을 본 적이 있던가...‘ㄴㄷㄹㄷ’ 남성팬들 마음 심쿵 전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