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행동이 도마 위에 올르고 있다.
1일(한국시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손흥민은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손흥민은 후반 16분 이재성과 교체됐다. 벤치에 들어온 손흥민은 수건을 던지는 행동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A매치 출전 결과를 전하면서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지만 1시간 가량만 소화하고 교체됐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과 한국은 비참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고 전했다.
한편,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1-6로 대패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