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현수 기자] 롯데렌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의 개장 2주년을 맞아 안성 지역 내 사회복지 단체를 위한 ‘사랑의 쌀 2000㎏(쌀 20㎏, 100포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안성시 산업경제국 김병준 국장, 롯데렌탈 노동조합 류경오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렌탈은 지난 2014년 3월 안성시 원곡면에 국내 최고 수준 자동차 경매장인 롯데렌탈 오토옥션을 개장한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선진 경매 시스템 도입으로 중고차 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롯데렌탈 오토옥션 개장 2주년을 맞아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 2주년을 맞은 오토옥션 안성 경매장은 주 1회 공개 경쟁 입찰을 진행해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한 최고 품질의 중고차를 유통하고 있는 자동차 경매장이다. 1회당 1500대 경매가 가능한 전시 공간과 500여 석의 자동차 경매 회장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