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화의 결혼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예정화를 비롯해 전노민, 안연홍, 정재욱, 박재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욱은 “아이가 한 달 된 후부터 친누나가 돌봐주고 있어요, 1년 사이에 폭삭 늙었더라구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리고 안 나던 흰머리도 났더라구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예정화는 “엄마가 저한테 빨리 결혼하면 죽일거라고 해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엄마가 너무 일찍 결혼해서 힘드셨거든요”라며 “엄마가 48살이세요”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에 이휘재가 “제가 예전에 사귀었던 누나가 48살이에요”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