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강승윤, 이종석의 불행에 참지 못하고 웃음 터뜨린사연?..‘네티즌 폭소’

정오의 희망곡
출처:/ MBC 캡쳐
정오의 희망곡 출처:/ MBC 캡쳐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이 화제다.

이 가운데 출연자 강승윤의 과거 방송모습이 새삼 주목받고있따.

그는 과거 MBC`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 출연했다.

MBC`해피타임`의 `NG스페셜`코너에서는 당시 `하이킥`의 NG장면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크리스탈이 극중 오빠 안종석(이종석 분)을 놀리는 과정에서 급소를 걷어차는 모습을 그렸다. 안종석은 평소 안수정의 어떠한 장난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아, 안수정을 오히려 약오르게 하는 캐릭터였다.

이 장면에서도 이종석은 맞고도 아프지 않은 척 연기를 해야 했지만 이종석은 크리스탈에게 급소를 걷어차인 후 급하게 화면에서 사라져 시선을 모았다.

놀란 스태프들이 "아파?"라며 이종석 앞에 몰려들자 이종석은 "안 아픈데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강승윤이 웃음을 참지 못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오의 희망곡,아 웃겨", "정오의 희망곡 대박", "정오의 희망곡, 짱", "정오의 희망곡 어우 생각하기도 싫다", "정오의 희망곡 아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