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KGM이 차세대 군용 지휘차 수주를 놓고 30년 만에 맞대결을 벌인다. 기아는 20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한 'ADEX 2025' 행사에서 타스만 기반의 새 군용 지휘차를 내놨다. 그러면서 기아는 “지난달 한국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
대한항공이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 편대기(LOWUS)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 2025'는 전 세계 35개국 6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