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비엔엠컴퍼니가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전 좌석 FPS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 '목포 북항점'을 신규 오픈했다.
목포 북항점은 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최신 사양의 하드웨어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그리고 다채로운 좌석 구성을 통해 지역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비엔엠컴퍼니는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컨설팅·인테리어·F&B 등 PC방사업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목포 북항점은 북항동 및 산정동 중심에 위치해 있다. 목포 북항의 핵심 상권이자 젊은층 유입이 활발한 주요 거리로, 카페거리·식당가·학원가 등 다양한 상권이 밀집돼 MZ세대들을 겨냥한 FPS 게이밍 특화 매장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총 147대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게이밍 환경을 자랑한다. 최근 PC방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라이빗 좌석과 룸 형태의 공간이 대거 도입되어, 개인 유저부터 2~3인석의 소규모 그룹, 4~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팀룸까지 폭넓은 이용 형태를 지원한다.
전 좌석에는 RTX 5060 그래픽카드와 인텔 15세대 애로우레이크 CPU, 32GB 메모리가 탑재되어 프로게이머급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FPS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전 석에 도입해 높은 주사율이 선사하는 정교한 반응성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완벽한 사양, 세련된 공간,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레드포스 PC방 목포 북항점에서 진짜 게이밍의 기준을 경험할 수 있다.
주식회사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e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PC방의 트렌드 또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주력 고객층인 MZ세대는 프로게이머급의 기어와 세팅을 기본으로, 취향을 반영한 공간 구성과 미식 요소까지 함께 즐기기를 원한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된 니즈를 반영해,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경험 중심형 프리미엄 PC방'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미식과 FPS 특화 매장의 성공사례들이 이어지며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차별화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매장을 선보이며, e스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포스 PC방은 전국 각지의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하드웨어와 인테리어, 그리고 F&B까지 결합된 차세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