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최고층인 지상 46층의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이 오는 1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은 현재 군산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설계는 물론, 군산 시세 대비 뛰어난 가성비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군산 아파트 매매, 군산 아파트 전세, 군산 아파트 월세 등 전반적인 거래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이 프로젝트는 10년 민간 임대아파트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이례적인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은 46층 초고층 구조로, 군산 신축아파트 중 단연 돋보이는 조망을 자랑한다. 군산 도심은 물론 서해안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하늘 위 라이프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군산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전용 84㎡ 타입 4가지 구성으로 총 378세대 규모이며,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민간임대 아파트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은 군산시 미장지구 내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엑스마트, 스타벅스, 롯데몰, 군산시청,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28년) 등과 인접해 있어 도보 생활이 가능하며, 미장초·군산동초·진포중·군산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또한 번영로를 통해 동군산IC, 군산IC, 고속·시외버스 터미널로 접근이 용이해 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이는 실수요자는 물론 군산 전세 및 임대 수요자에게도 큰 장점이다.
전세가 걱정 없는 10년 안심 임대 시스템은 군산 내에서도 보기 드문 혜택이다. 전세보증금 2년 단위 5% 이내 인상 제한, 취득세·재산세 등 세금 부담 無, 입주 전·후 언제든지 임차권 전매 가능, 그리고 청약통장 無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여기에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은 입주까지 계약금 1,000만원으로 부담 없는 계약조건과 발코니 확장 및 각종 옵션 무상 제공 등 풀옵션 혜택까지 제공돼 실거주 만족도 또한 높다.
분양 관계자는 “단순한 아파트를 넘어 군산의 미래 가치를 상징하는 프리미엄 주거지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은 오픈 전부터 군산 아파트 분양시장 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미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전화 및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