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이 재치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글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관이 되는건 선택할 수 없었죠. 하지만- 어떤 내관이 되느냐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르미그린달빛 #오늘 #밤10시 똥궁전 홍내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꼭보라온”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내관 복장을 한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유정은 남장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