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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혼전임신으로 결국 동거 시작

발행일 : 2016-09-05 11:42:42
출처:/   SBS ‘우리 갑순이’ 캡처 <출처:/ SBS ‘우리 갑순이’ 캡처>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이 현실감 있는 감정연기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혼전임신으로 결국 동거라는 방법을 선택한 갑돌이와 갑순이(김소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갑순이가 어렵게 모은 돈을 갑돌이가 지하철에서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금을 잃고 오열하는 송재림의 감정연기가 몰입도를 높이게 했다.

이어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회에서는 좌충우돌 끝에 동거를 시작한 갑돌과 갑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순이 금식(최대철 분)에게 사정하여 어렵게 방값을 마련했고, 옥탑방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에 감순이와 갑돌은 동거 시작을 자축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갑돌이와 갑순이를 통해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우리시대의 결혼과 연애, 가족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SBS ‘우리 갑순이’는 매주 주말 밤 8시 45분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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