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레드카펫 등장…앙드레김 드레스·백작피렌체 목걸이로 우아함 완성

박수연, 레드카펫 등장…앙드레김 드레스·백작피렌체 목걸이로 우아함 완성

배우 박수연이 지난 10월 11일 진주에서 열린 '202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앙드레김 드레스와 백작피렌체(Baekjak Firenze)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우아미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박수연은 블랙 톤의 앙드레김 드레스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이탈리아 피렌체 감성을 담은 백작피렌체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절제된 디자인 속에서 주얼리의 광택이 조명을 받아 빛나며,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백작피렌체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클래식과 모던을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작피렌체 관계자는 “배우 박수연의 품격 있는 무드가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우러졌다”며 “진정한 우아함은 화려함보다 균형과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점을 보여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