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첫 개인 콘셉트…'비주얼 장인' 등장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초대형 남자 아이돌' 아이덴티티(idntt)의 첫 개인 콘셉트가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김도훈을 시작으로 김희주, 최태인, 이재영까지 네 명의 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 멤버 콘셉트 포토 Me A 버전을 공개, 글로벌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베일을 벗은 첫 콘셉트 포토에선 아이덴티티(idntt)의 소년미를 만나볼 수 있어 설렘을 더했다. 데뷔를 앞둔 아이덴티티(idntt)의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개성과 색깔을 더해 특별한 선물이 완성됐다.

네 명의 멤버가 팬들을 찾으며 아이덴티티(idntt) unevermet의 첫 콘셉트 포토가 반환점을 돈 상황. 이에 또 다른 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에도 비상한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이덴티티(idntt)는 unevermet, yesweare, itsnotover로 구성되는데, 먼저 그 첫 유닛 unevermet를 이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8월 11일 첫 앨범 'unevermet'을 발매하고 정식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모드하우스는 아이덴티티(idntt)의 세계를 탄생시킬 작가진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ENZIE 산하의 프로듀싱팀 KZLAB를 비롯해 EL CAPITXN, VERSACHOI, NoIdentity 등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K-POP 레전드 곡들의 주인공이 아이덴티티(idntt)와 함께한다.

아이덴티티(idntt)는 모드하우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코스모(COSMO)에 unevermet 멤버들의 오브젝트(Objekt)를 오픈했으며, 'unevermet'의 예약 판매도 개시하면서 남다른 프리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브젝트(Objekt) : 모드하우스가 선보인 실물과 디지털이 결합된 기능성 포토 카드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