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1분기 80호점 창업 달성 기념 신규 매장에 배홍동 200박스 지원

레드포스 PC방, 1분기 80호점 창업 달성 기념 신규 매장에 배홍동 200박스 지원

레드포스 PC방이 1분기 80호점 달성 기념으로 지난 웰치스 600박스 지원에 이어, 신규 창업매장 20곳에 농심 '배홍동'을 200박스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PC방은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서희원, 오지환 공동대표)'가 E-스포츠 개최 및 멀티 샵인샵 등을 도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개하고 있는 신개념 PC방 브랜드이다.

특히, 매장 내 E-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TEAM 굿즈 판매와 함께 로지텍, 알파스캔, 인텔, 에이수스, 울트라기어 등 다양한 대형 기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레드포스 PC아레나 만의 새로운 PC방 브랜드 컨셉을 완성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 서희원 대표는 “올해 상반기 100호점 목표로 임직원 모두 힘차게 달려가고 있으며, 2분기 내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실험적인 브랜드 컨셉이 단조로웠던 국내 PC방 시장에 패러다임을 준 것 같다. 현재 호남 지역 및 미아, 수유, 강남역, 제주, 하남, 화성 등이 오픈 예정이며, 충청 지역도 다수 매장 빠르게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드포스 PC방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다. 브랜드 컨셉과 사업 방향을 업그레이드하여 전에 없던 협업과 스케일로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레드포스 PC방은 점주 및 PC방 관련 기업들과 상생 및 소통을 운영 지침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전문 매장 지원 TF팀이 신설되어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과 혜택을 폭 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