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북쪽에 위치한 포천역 리버파크는 입지, 교통, 교육, 생활 여건을 모두 갖춘 명품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가채지구 개발사업과 7호선 연장 예정 등의 호재가 더해지며 포천역 민간임대 아파트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약 3천여 세대의 신도시 탄생이 예고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포천시청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개발호재의 수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약 3000여 세대 규모의 신도시 내에서도 포천역 리버파크는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망 또한 포천 리버파크의 장점으로 꼽힌다. 7호선 포천역이 연장(예정)되면, 포천역에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여 자차 사용 시에도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km 내에 왕방초등학교와 포천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통학이 편리하며 면암중앙도서관과 소규모 보습학원도 근처에 위치해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교육 시설도 구성되고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에코 환경 역시 매력적이다. 단지 인근에 청성 역사 공원, 생태 탐방로가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며 포레스트힐CC가 인접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랑산, 청성산, 왕방계곡 등의 자연환경이 가까워 쾌적한 숲세권과 포천천을 품은 수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포천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중소규모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가채지구 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