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캐시백의 선두주자 카동이 파격적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동을 통해 일시불이나 카드 할부로 새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차량대금의 최대 2.3%만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할부의 경우 최저 4.1%부터 최대 4.4%까지 낮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동은 68개의 네이버 자동차 동호회 카페의 공식 금융 파트너로, 새 차 구매 시 금융사에게 받는 캐시백은 물론 추가로 카동을 통해 캐시백 혜택을 더 받는 회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카동의 이러한 행보는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보이며 고객들이 앞으로 새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캐시백 혜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카동의 미래 행보가 주목된다.
양종선 카동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캐시백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카동을 모르는 고객들에게도 소식이 전해져 더 많은 분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동은 2020년에 설립하여 3년 만에 금융 실적이 누적 3조 원을 돌파하며 자동차 금융 플랫폼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