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2차모집 마감 앞둬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2차모집 마감 앞둬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8일 2021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 2차 모집을 마감한다고 1일 밝혔다. 시간제등록 개설 교과목은 학점은행제 학습자에게 가장 수요 높은 국가자격증 관련 실습과목을 포함해 총 400여 개의 전공 및 교양 교과목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 교육과정을 학기당 최대 4과목(1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에서는 100% 스마트폰 수업과 온라인 비대면 시험 등 편리한 스마트러닝과 우수한 수업 콘텐츠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수업료와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해 성인학습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평생학습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체계적이고 원활한 실습관리를 위하여 부속기구로 실습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실습조교를 배치하여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평생교육실습 및 문화예술교육사실습을 전담 관리하고 있다.

시간제등록 교과목 중 실습 교과는 실습 진행 요건을 갖춘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실습 교과 1개만도 수강신청 가능하다. 또한 실습지역에 제한이 없어 서울, 경인 지역뿐 아니라 강원, 제주도 등 전국에서 시간제등록으로 실습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국가자격과정 취득 관련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어, 국가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는 시간제등록생의 문의가 모아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