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초아가 소상공인 돕기 커머스 '폐업요정' 출연을 통해 따뜻한 마음씨의 예능요정 매력을 새롭게 드러낸다.
4일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가 오는 5일 오후 6시10분 방영될 MBC 특집 '심폐소생 프로젝트 - 폐업요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폐업요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에게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 라이브커머스 앱으로 판매방송을 진행하며 돕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간 초아는 데프콘, 솔지와 함께 남대문 가방가게 사장님 제품을 판매하던 1차 라이브커머스에 이어 다시 한 번 예능센스를 발휘함과 동시에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낼 예정이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초아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평소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