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대중을 감동시킨 강다니엘의 내면고백 'PARANOIA' 활동이 2주 계획으로 마무리됐다.
2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의 싱글 'PARANOIA'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의 'PARANOIA' 활동은 지난달 16일부터 약 2주간 걸쳐 진행됐다.

활동 간 강다니엘은 직접 쓴 가삿말과 퍼포먼스를 통해 그동안의 내면고통과 갈등을 직접적으로 선보이며, 대중의 아픈 마음을 함께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강다니엘의 행보는 글로벌 음원차트 랭크는 물론, 활동 1주만에 음방 4관왕 기록을 달성하는 바로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단순한 2주 이상의 의미였다. 'PARANOIA'는 과거의 나를 말하면서도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 곡이었다. 같이 듣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식 활동은 끝났지만 마침표보다 쉼표에 가깝다. 2021년, 저와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