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해선이 MBC 새 드라마 '오! 주인님'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23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배해선이 내달 24일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하는 여자의 심장밀착 반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소울메이트·안녕, 프란체스카·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집필한 조진국 작가와 파수꾼·배드파파 등을 연출한 오다영 PD가 협업한 작품이다.

배해선은 극 중 정상은 역으로 출연한다. 정상은 캐릭터는 극중 주인공 한비수(이민기 분)를 치료하는 세인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섬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배해선의 '오! 주인님' 캐스팅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사표’, ‘앨리스’, ‘트웬티 트웬티’, ‘SF8 –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등과 영화 ‘결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지난해 행보에 이어진 열일행보로서 의미를 띤다.

한편 배해선이 출연하는 ‘오! 주인님’은 내달 24일 밤 9시2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