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새 싱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 28일 발표…'With 벤' 감성향연 예고

[RPM9 박동선기자] 지소울이 벤과의 역대급 감성 컬래버로 새롭게 대중을 매료시킨다.

22일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측은 지소울 새 싱글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가 오는 28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지소울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는 2019년 12월 EP ‘Hate Everything’ 이후 1년2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발라드 요정’으로 불리는 벤과의 특급 컬래버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톤을 표현할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제공
사진=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제공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 측은 “오는 28일(일) 오후 6시 지소울의 새 앨범 ‘사랑이 공평할 순 없을까’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소울만의 음악적 매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으니 이번 새 싱글 앨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소울은 ‘You’, ‘I’ll Be There’, ‘Hate Everything’ 등 다수의 곡과 함께 ‘보이스 코리아 2020’ 최종우승, Mnet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 피처링, 에픽하이 정규 10집 피처링 등 다방면의 행보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