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5주년 기념 '리뷰레터' 프로모션 진행

[RPM9 박동선기자] 주문생산 방식으로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온 카카오메이커스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들과 특별한 소회를 나눈다.

22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카카오메이커스 5주년 기념 리뷰레터 프로모션 ‘디어 메이커스(Dear. Makers)’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2016년 주문 생산이라는 방식을 통해 제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플랫폼으로, 제조사에는 재고최소화 및 판로개척의 기회를 전하고 이용자에게는 중소브랜드의 아이디어 상품을 제공하며 호혜적인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이러한 카카오메이커스의 움직임은 2020년 11월 기준 3000억원의 거래액 누적과 함께,  누적 입점 제조사 및 브랜드 3300여 곳, 누적 판매량 1145만 건 등의 기록으로 이어졌다.

이번 ‘디어 메이커스(Dear. Makers)’ 리뷰레터 프로모션은 지난 5년간 주문 제작과 공동 주문을 기반으로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는 큐레이션 커머스로 성장하기까지 도움을 준 소비자와 제조사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로서 성격을 지닌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사진=카카오커머스 제공

행사참여는 이벤트 페이지 내 ‘리뷰레터 쓰기’를 클릭해 주문 내역 리스트에서 제품을 선정한 뒤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제품 후기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카카오커머스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특별 제작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주는 신제품을 매주 선보이는 만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품 후기란이 이용자, 메이커스, 제조사간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동 주문 플랫폼으로써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