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일본 컴백과 함께 팬미팅, 토크쇼를 개최, 현지를 비롯한 글로벌 영향력을 굳건히 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일본 스페셜 온라인 팬미팅 ‘HARE’ 및 토크쇼가 오는 4월27일 개최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팬미팅과 토크쇼는 4월21일 일본 싱글3집 '히토리쟈나이' 발표를 기념한 것으로, △토크쇼 : 오후 4시30분 △팬미팅 : 오후 6시30분 등 하루에 모두 열린다.

특히 2019년 10월 개최된 <ODE TO YOU> IN JAPAN 이후 1년5개월만의 무대로서, ‘날씨가 맑아지다’라는 뜻을 가진 이번 팬미팅 명 ‘HARE’와 함께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비롯한 150분간의 기분좋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현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히토리쟈나이’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본 대형 레코드샵 HMV가 운영하는 HMV&BOOKS 온라인에서 발표한 ‘인기 상품 랭킹 한국∙아시아 종합 예약(주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국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고 멤버 준의 중국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오는 4월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발매와 함께 팬미팅·토크쇼를 펼치는 등 글로벌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