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년반만의 샤이니 컴백에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의 역량이 결집된 바가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협업 프로듀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샤이니 정규7집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KENZIE(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Dem Jointz(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Coogie(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Dvwn(다운)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망라돼있다.
이는 힙합댄스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9트랙으로 구성된 정규7집의 완성도를 짐작케해 관심을 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정규 7집 ‘Don’t Call Me’ 발표를 앞두고, ‘Body Rhythm’(바디 리듬) 등 수록곡 하이라이트 릴레이를 거듭중인 ARS 핫라인, SNS를 통해 펼쳐지고 있는 ‘Don’t Call Me’ 뮤직비디오 캐릭터 티저 릴레이 등 컴백 프로모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