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이엘라이즈 전속계약 체결…오지호-류수영-박솔미 한 가족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신성우가 이엘라이즈를 새 둥지로 선택했다.

19일 이엘라이즈 측은 최근 신성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록가수이자, 드라마 ‘첫사랑’, ‘위풍당당 그녀’, ‘디어 마이 프렌즈’ , ‘위대한 유혹자’ 등을 비롯해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아이언 마스크’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다.

사진=이엘라이즈 제공
사진=이엘라이즈 제공

이엘라이즈는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성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엘라이즈는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윤주만 등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방송 제작, 커머스 사업 역량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