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017년 8월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개별활동 중인 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 복귀설이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최근 소녀시대가 신보 발매 관련 논의를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해 13주년 자축파티도 함께할만큼 꾸준히 소통을 나눠온 가운데, 앨범발매 논의도 해왔던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티파니·수영·서현 등 타 기획사로 소속된 멤버들의 부분과 각 멤버들의 솔로활약이 두드러진 상황 속에서도 스케줄 정리를 감행할 것이라고 언급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을 통해 "결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평소 꾸준히 교류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는 팬덤의 관심 속에서 소녀시대의 완전체완전체 복귀 시나리오는 거듭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